가톨릭대 사회혁신센터가 29일 성심교정 학생미래인재관에서 ‘제3회 청년사회혁신가, 가대인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가톨릭대 사회혁신센터가 29일 성심교정 학생미래인재관에서 ‘제3회 청년사회혁신가, 가대인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사회혁신센터가 29일 성심교정 학생미래인재관에서 ‘제3회 청년사회혁신가, 가대인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회혁신가로 활약하는 졸업생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사회혁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소셜벤처, 2부 사회적경제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에는 △김정현(경영 07) ㈜우주 대표 △안상미(문화콘텐츠 10)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사 △조창원(경영 11) 눙눙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2부에는 △윤설화(국제 14) 사회적기업진흥원 △이보연(경영 07) 비플러스 대표 △정한나래(문화콘텐츠 12) 도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담당이 강연을 펼쳤다.

강연 외에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도 두시간 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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