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법학연구소(소장 윤진기)는 8일 오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독도 문제의 법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심포지엄은 최영규 경남대 교수(법학) 사회로 이순복 전 경남대 총장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법적 규명', 이상면 서울대 교수(법학)가 '신 한·일 어업협정과 독도영유권 문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윤 소장은 "독도 사랑과 영토 수호에 대한 열정을 합리적인 관점에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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