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지난 31일 실시한 교수회 임원 선거 결과, 황평(기계공학부) 교수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황 교수는 “교수회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 평가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면서“임기 2년 동안 일하는 영남대 교수회를 일하는 교수회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황 교수는 82년부터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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