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회장 박영하)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을지의과대와 서울보건대학, 을지대학병원, 서울 을지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 재단 산하 직원 30명에게 수해 위로금 6백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이 재단은 다음달 초 수해 피해가 가장 컸던 강릉지역을 대상으로 '을지의료봉사단'을 구성해 의료봉사 활동을 펴고 구호품도 전달키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