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와 중국 옌볜대학은 24일 오후 1시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2002 한·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민족문화의 정체성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서원대와 옌볜대를 비롯, 충북대·청주대·성균관대·청주교대·중부대 등 7개 대학 교수들이 참여, △역사 △교육 △예술 △문화 등 4개 분야에 걸쳐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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