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정보대학(학장 김창년)은 지역수재민을 돕기 위해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자원봉사단 30여명을 구성,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임하면 소재 양계장에서 축사 복구작업을 지원한다. 안동정보대학은 "지역민의 아픔을 같이하고 작은 힘이라도 생활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수해 복구 작업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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