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총장 박명수)는 2002년도 ‘중앙언론문화상’ 수상자로 △신문부문 고학용 조선일보 논설위원 △방송부문 송도균 SBS 대표이사, 홍성규 KBS 특임본부장 △광고부문 위호인 MBC애드컴 대표이사 △출판부문 안종만 박영사 회장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은 우리나라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난 83년부터 매년 언론문화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 중앙대 개교 84주년 기념 및 새 UI 선포식장인 중앙대 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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