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총장 서의택)는 영·호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내년도에 통역번역대학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설립을 인가받은 통역번역대학원은 한·영, 한·일, 한·중, 한·영·일, 한·영·중 등 5개 전공으로 개설되며 모집정원은 석사과정 40명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