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학년도 정시전형의 특징은 무엇인가 “한양대의 2003학년도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따라서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분할모집 학부 및 전형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군과 ‘다’군은 수능 성적을 1백%반영(예체능계 제외)한다. 심층면접도 치르지 않는다.” -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비율은 “‘가·나·다’군의 인문계·예체능계 모집단위에서는 과학탐구를 뺀 언어·수리·사회탐구·외국어영역을, 자연계는 언어영역·사회탐구를 제외한 수리·과학탐구·외국어영역을 쓴다. ‘가’군의 수능지정영역 우수자전형의 경우, 인문계·예체능계는 언어·외국어영역을, 자연계는 수리·과학탐구를 반영한다. 정시 ‘가’군에서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성적과 학생부를 섞어 쓴다.” - 교차지원 가능한가 “서울캠퍼스의 의대 간호학과는 인문·자연계에서, 인문과학대 연극영화과는 인문·예체능계에서, 사범대 교육공학과는 인문·자연계에서, 체육대 체육학과는 인문·자연·예체능계에서 지원할 수 있다.이들 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부 및 학과는 수능응시계열과 지원계열이 같아야 한다. 간호학과의 자연계열지원자는 수능 과학탐구영역 원점수에 5%의 가산점을 준다.” - 학생부 적용방식은 “학생부는 지정과목을 평어인 ‘수·우·미·양·가’로만 활용한다. 인문·예체능계는 국어·사회·영어 교과를, 자연계는 수학·과학·영어 교과를 지정한다. 평어 활용은 1∼3학년 성적 가운데 학기에 상관없이 성취도가 가장 높은 과목을 지정 교과당 3개씩 선별, 모두 9개 과목을 반영한다. ‘가’군에서 학생부의 반영비율은 인문·자연계는 40%인 반면 예체능계는 30∼40%이다. ‘나’군의 성악과에서만 20%를 적용한다.” - 논술고사 적용 여부는 “서울캠퍼스의 인문과학대·사회과학대·법대·경제금융대·경영대·사범대 수험생만 치른다. 단 연극영화과의 연극연기전공과 사범대의 컴퓨터교육과·응용미술교육과의 수험생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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