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우 성신여대 교수(한국문인협회부이사장)가 시집 <형해(形骸)의 삶>으로 제7회 영랑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지난 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겨울동양화>로 등단한 이래 10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현대시인상, 순수문학상, 예총 예술문화상, 서울시문화상(미술부문)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연회실에서 열린다. 문의: (02)2277-6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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