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부터 23일까지 호치민 등지서 의료 및 노력봉사

조선대 국제자원봉사단(단장 박대환 외국어대학장)이 겨울방학을 활용,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조선대 국제자원봉사단은 학생 10명과 의료진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다랏에서 국제관계협력기구(IRO)와 협력해 의료 봉사 및 집짓기, 이ㆍ미용, IT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구를 좋아하는 베트남 주민들과 축구대항전을 갖고, 윷놀이와 강강수월래 등 한국의 민속놀이를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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