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의 외국인 학교 중 미국 및 유럽 등 구미계 학교 졸업생에 한해 내년부터 대학 입학자격을 주는 문부과학성의 방침과 관련, 공명당의 후유시바 데쓰조우 간사장은 13일 토오야마문부과학상과 면담,조선 학교등 아시아계 학교의 졸업생에게도 똑같은 자격을 주도록 촉구했다. 문부과학성측에 제출한 요청서에서 그는 "문부과학성의 방침은 결과적으로 아시아계를 배제,차별하는 것으로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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