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숭실학원은 1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97차 재단이사회를 개최해 임기를 마감하는 곽선희 이사장 후임으로 이원설 한국기독교연맹 이사장을 제18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원설 이사장은 1930년생으로 경희대 부총장과 한남대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세계대학총장회(IAUP) 동북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기독교학교 연맹 이사장을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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