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이틀간 숭실대 사회봉사관서

숭실대 학생지도상담소(소장 신광섭)는 '재결단 기법을 통한 집단상담'이란 주제로 오는 7월10일부터 이틀간 숭실대 사회봉사관 백마당에서 중·고등학교 상담교사들을 초청하여 세미나와 임상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1991년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사 및 집단 지도자로 오수희 상담실장(숭실대 학생지도상담소)을 비롯해 김호남 교수(선문대 사회복지학과) 손영순 소장(전,진,상 영성심리상담소), 이재령 연구원(숭실대 학생지도상담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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