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대와 ㈜미 드미(대표 박의석)가 공동 개발한 영지버섯차가 해외로 수출된다. 충북과학대는 미드미의 '영지차' 300g 들이 180상자(상자당 20병)를 지난 12일 베트남에 수출했으며 이달말 같은 양을 홍콩에도 수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영지버섯의 뛰어난 효능이 해외에 널리 알려져 수출주문이 계속 늘고 있다"라며 "오는 9월께 국내시판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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