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기 울산대학교 총장이 오늘 새벽 0시 1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의 배총장은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교수와 한국노동연구원장 대통령자문 교육인적자원 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노동 경제학자로 평가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다음달 4일 오전 8시 울산대학교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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