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이 대구 U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경희대 이현정, 윤미진과 박성현(전북도청)은 지난 29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1-2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치러진 개인전에서 1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이로써 대회 2관왕이 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