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총장 정성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국민대 대극장에서 인근 고교생과 지역주민들을 초청, '게누인 앙상블 초청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누인 앙상블은 게누인 뮤직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한국인 최초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톤마이스터 과정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정남일, 피아니스트 임미정 교수 등 9명의 연주자가 모여 만든 실내악단이다. 게누인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실내악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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