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는 지난 9월4일, 사상 처음으로 신입생보호자 1천명이상이 출석한 가운데 신입생 보호자회를 가졌다.
북경대학 공산당위원회의 민 웨이 시앙 서기는, 대학의 역사를 설명하고 현재의 학내 중점학과와 교수진등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그 외에 대학 간부 4명이 교육의 특색과 학생 관리, 취직 문제, 각종 서비스등, 학사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학생부의 천 지엔 롱 부장은, 보호자회 개최가 중국 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며 ‘보호자와 학교간의 교류를 엮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또 “학생을 우수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사회, 가정, 학교 3자의 협력이 불가결하다”고 말하면서 설명한 뒤 “ 보호자에게 학교의 상황, 자녀들의 생활, 학습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