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캠코더 VM-C 5000, 세계최고 정지화 촬영 가능한 복합제품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한 세계 최소형 캠코더에 이어 올해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디지털캠코더 신제품 VM-C 5000(일명:듀오캠DuoCam)" 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VM-C 5000은 디지털캠코더와 디지털카메라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컨버젼스 제품으로 세계최초로 듀얼 렌즈를 사용, 렌즈회전에 따라 고화질의 동영상뿐만 아니라 캠코더로는 세계 최고의 정지화(413만화소, UXGA급) 촬영이 가능해 그 동안 복합제품의 불편한 점이었던 정지화 해상도를 고급 디지털 카메라 급으로 크게 개선했다. 또 회전식 듀얼 렌즈를 사용해 상?하향 촬영이 용이한 것은 물론, 반 투과형 LCD로 야외에서도 태양광에 구애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며 LCD 판넬을 제품 후면에 배치함으로써 촬영자 시선과 피사체 중심의 완벽한 일치로 초보자도 좋은 영상물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야간 촬영모드(Power Night Capture)기능을 채용하여 "제로 Lux"의 깜깜한 밤에도 기존 캠코더 대비 더욱 선명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다. VM-C 5000은 고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베스트바이, 시어즈 등 미국 대형 유통점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며 미국의 사진전문잡지는 VM-C 5000을 "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혁신적 제품이다"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디지털 비데오 사업부장인 유병률 전무는 “듀오캠 캠코더는 이미 금년 초 미국에서 열린 가전제품 세계 최대의 전자쇼(ICES)에서 시장판도를 변화시킬 혁신적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면서 “해외 유수 언론매체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콤보 DVD 플레이어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 메가패스, 속도감 위한 기술개발 등 한수 위 서비스 2003년 IPU 선정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IT 강국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는 KT 메가패스가 최근 550만을 돌파, 메가패스가 정보화 강국 대한민국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기반 브랜드임을 입증해 주는 사례였다. 메가패스가 사이버브랜드 시장인 브랜드스톡에서 경쟁 브랜드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초고속인터넷 브랜드 부문 부동의 정상을 지키고 있다는 점과 함께 메가패스의 브랜드력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또한, 메가패스는 2003년에도 2002년, 2001년에 이어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선정 초고속인터넷통신망 서비스 부문 브랜드 파워부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보이기도 했다. 메가패스는 2002년 12월에 20Mbps급, 2003년 2월에 50Mbps급의 VDSL 서비스를 역시 국내최초로 제공하며 원격교육, 원격의료, 화상통화 등을 현실화시키는 기반을 마련, 고객의 삶을 더욱 알차게 만들고 있다. 현재 메가패스 VDSL은 100만 고객을돌파하며 VDSL 부분에서도 확실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T 메가패스는 이와 같이 속도에서 오는 만족감을 주기 위한 기술 개발 외에도, 홈미디어 서비스, 크린아이, 아이디스크 플러스 등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다른 서비스가 주지 못하는 한수 위의 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고객상담센터 운영, 고객과의 약속 이행, A/S 접수 후24시간내 방문 등의 서비스를 보장하는 메가매니아 24시간 지킴이 서비스를 시행하며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을 보장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VDSL의 출시로 초고속인터넷시장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앞서가는 기술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KT메가패스는 다른 서비스의 속도와 질로는 도저히 제공되어질 수 없는 절대속도에서 오는 절대만족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550만 메가매니아들이 더욱 자부심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서비스로 거듭나 최상급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KTF 'Na', 대학생 위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지향 축구를 하던 대학생이 전화벨이 울려 받자, 갑자기 공이 날아와 뒤통수를 가격하며 골인이 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엽기와 복고풍 광고로 인기를 얻은 ‘KTF Na’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밝고 경쾌하고 발랄한 주제의 캠페인이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KFT Na'는 최근 19-25세 연령의 80%를 차지하는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해 대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지향하며 즐거움의 실체를 명확히 보여 주는 새로운 캠페인 전략을 택했다. 미팅에 나가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서 돌려 파트너를 정하려는 시도 중, ‘폭탄’에게 향한 핸드폰에 전화가 와서 갑자기 ‘킹카’ 쪽으로 핸드폰이 돌아가는 광고는 요즘 대학생들에 선풍적인 인기. KFF측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Na의 대학생은 행운을 만들어 가는 개척자다’ 라는 이미지의 새 캠페인 광고를 오는 10월4째 주부터 방영하기로 했다. 이 광고는 한 MT에서 우연히 킹카 남녀가 커플티를 입게 되는 행운의 상황이 사실은 남학생의 집요한 관심에 의해 미리 준비한 커플티였음을 보여준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 Na가 매학기 ‘캠퍼스 동아리 페스티벌’을 통해 교내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도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Na'만의 아이템. 특히 ‘매트릭스 3’ 등 최신 인기영화를 무료로 ‘체험 이벤트’ 행사와 대학생들의 영화와 관련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Na 아카데미’, 여행을 동경하는 대학생을 위해 커플여행, 테마여행, 동아리여행을 매월 실시하는 ‘Na Travel’ 등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신청 경쟁이 치열하다. KFF 한 관계자는 “새로 시작하는 'Na'의 캠페인은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는 각종 혜택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참여의식을 자극하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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