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우석대 총장은 15일 전라북도 도지사실을 방문, 교직원 3백50명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6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현욱 도지사와 서형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함윤영 우석대 홍보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총장은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고자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 불우이웃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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