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정갑원)는 19일 KT & KTF와 함께 모바일 캠퍼스 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조인식을 통해 원광대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대학 교정이나 학교 인근의 카페, 자취방에서 개인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사항과 학사안내 서비스, 수강신청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엔존(N-Zone) 서비스 지역에서는 KTF 가입 휴대전화간의 무료 통화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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