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직원연합회(회장 양재식)는 19일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초·중등 결식아동 22명을 초청해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연합회는 일일찻집과 개미사장을 운영해 마련한 성금 2백50만원과 소정의 선물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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