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는 전 외교통상부 차관 김항경 씨를 국제학부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씨는 외무부 공보관과 주LA총영사를 지냈으며 외무부 기획관리실장과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외교안보연구원장, 외교통상부차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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