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는 20일 박용수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들이 급여에서 모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9,869,980원을 지역 언론사에 기탁했다. 또 이 대학 ‘집수리 봉사대’(회장 노승종)는 이날 지난 3년간 교직원들이 수리한 열다섯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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