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내달 30일까지 작품 접수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안병영)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등 국민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공모를 실시한다. 교육부의 새로운 이미지를 찾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을 구성, 내달 30일까지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원,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 각각 1백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교육부 사이버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수상작은 1차 전문심사를 통해 상위 10%를 선정, 네티즌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입상작품은 교육정책 관련 각종 홍보물 제작과 홈페이지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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