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인하대 등 경기·인천지역 11개 대학이 협약을 맺고 겨울방학기간 도서관 일반열람실을 상호 개방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 학생들은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자신이 다니는 학교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다른 학교 도서관 열람신청서를 작성, 출력한 뒤 원하는 대학 도서관의 일반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은 또 다른 대학 서고에서 자료를 열람하고 복사할 수도 있다. 협약 참가 대학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수원), 명지대(용인), 수원대, 아주대, 용인대, 인천대, 인하대, 한신대, 협성대 등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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