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시너지 창출, 대학간 공동발전 모색의 모델

창원대 유전공학연구소와 밀양대 생명자원개발연구소가 25일 창원대/밀양대 통합 생명과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 양 대학은 통한 연구원 설립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기반을 조성해 생명공학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방침이다. 또 실험/실습 기자재 등의 자원공동활용 등 공동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교육과정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소 통합이 대학간 시스템 통합의 시너지 창출과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지역대학간 공동발전 모색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이들 대학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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