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인문학연구소(소장 이영석 교수∙독어독문)는 우베 리히터 일본 이와테대 교수를 초청, 학술 강연회를 개최한다. 우베 리히터 교수는 ‘히틀러의 긴 그림자:독일과 일본에서의 전후 과거반성’을 주제로 전 후 문화적, 정치적 환경을 통해 과거 반성과 극복에 대한 인식 발생 과정에 대해 발표한다. 강연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이 대학 남명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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