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모금 운동도 펼쳐

충남지역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농민들을 돕기 위해 대학 총학생회가 성금 모금에 나섰다. 충남대 총학생회(회장 김곤호 경제4)는 9일 교내 후생관과 상록회관 등 학생회관 앞에서 폭설로 피해를 본 농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벌였다. 학생들은 오는 13~14일 이틀동안 비닐하우스 피해를 많이 본 논산지역에서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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