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직원 난우회(회장 박유신)가 10일부터 17일까지 교내 산학연교육연구관 314호실에서 ‘난(蘭) 전시회’를 연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자생 춘란을 위주로 1백여점이 선보인다. 지난 92년 결성된 난우회는 충남대 교수 및 직원 동호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난을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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