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총장 조무제) 자매결연 대학의 하나인 미국 캔자스 주 소재 피츠버그주립대 교수와 학생 등이 20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케네스 고든 교수 외 5명의 교수와 리나 최, 테츠야 하타 등 학부생, 대학원생, MBA 과정생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21일 오전 한국정치학 특강에 참석한 후 박물관, 정보교육원, 학술정보관, 세크트하우스 등 학내시설과 과양제철을 방문한다. 경상대 관계자는 "일정기간 동안 청학동,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찾아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함으써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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