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종 원광대 총동문회장이 KBS와 서울신문사, 법무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22회 교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 회장은 원천의료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 안양교도소 교화위원장을 맡아 무연고 재소자 자매결연 지원, 교정시설 개선 사업 등을 펼쳐왔으며, 10년 이상의 의료봉사를 통한 일반 교화부분의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4 교정대상 시상은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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