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부처 합동 추진 한러협약 한국대표로 참석

조선대(총장 김주훈)는 이 대학 컴퓨터통계학과 배상현 교수가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등 3개 부처에서 합동으로 추진하는 '한러 시베리아 과학기술 교류 기반구축사업'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과학기술, 정보통신 한국 대표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표단은 러시아 최첨단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한국과 공동개발하고 과학기술 현황파악, 기술상담과 함께 계약체결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며 앞으로 한러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의 최첨단 응용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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