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김봉태)가 종합강의동 '원화관'개관기념 음악회를 가졌다. 선문대는 '원화관' 개관기념으로 '리틀엔젤스예술단 초청공연'을 28일 오후 2시, 4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9월14일 준공기념식 이후 선문대가 가진 인프라를 지역사회화 함께 하고자 지역주민 초청행사로 마련됐다. 선문대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화관무, 장고춤, 꼭두각시 등 10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무대가 펼쳐졌으며 500여명의 관중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고 밝혔다. 선문대 원화관은 연건평 4,400여평으로 건물내부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400여석의 선문아트홀(문화극장)과 수업용 계단강의실, 멀티미디어 강의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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