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분야'... 국내 최초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과 대학부설기관인 아태여성정보통신센터, +아세아여성문제연구소가 지난 1일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분야'의 석좌교수와 국제 프로그램 운영담당기관으로 선정됐다.

그 동안 유네스코는 특정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인물과 기관에 대해 석좌교수와 국제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여섯 번 지정하였는데,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분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유네스코와의 협약에 따라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센터와 아시아여성문제연구소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여성의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활성화시키는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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