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총장 현승일)는 오는 29일 본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박춘호 UN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목요특강 연사로 초청해 '21세기를 위한 인생계획'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박 재판관은 21세기에 낙오자가 될 젊은이의 유형으로 △건강에 자신이 없는 자 △획일적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한 자 △외국어와 컴퓨터에 약한 자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자 등 으로 지목하며 젊은이들이 갖춰야할 요건을 역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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