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한숭동 총장은 교육부의 해외인턴십 예산을 지금의 5배 이상인 연간 100억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총장은 "최근 전문대학들이 실시하는 사업 중 가장 성공적인 사업이 해외인턴십사업"이라며 "16주간 실습하고 오면 우선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48개 전문대학에 연간 20억 원 지원은 참으로 적다. 예산확보를 통해 저소득층학생에게 희망을 주는 방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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