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대학총장 토론회

- 부구욱 영산대 총장

 

기회균등할당제 도입 좀 더 신중하게.

기회균등할당제의 일환으로 뽑는 농어천 특별정원을 정원외로 뽑으면 세칭 일류대학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다. 수도권으로 학생 집중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만들면, 인근 지방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서울로 집중되는 수도권집중화 가중시킬 수 있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기회균등할당제는 이 같은 폐해 고려한 후 도입 여부를 정해야 한다. 


-김신일 교육부총리

지적사항 고려한 후 정책 입안, 집행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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