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리더십 전형 31.86대 1 경쟁률 보여
서울캠퍼스가 498명 모집에 5,932명이 지원 11.91대 1로 마감됐고 용인캠퍼스는 548명 모집에 4,827명이 지원, 8.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리더십 전형이 31.86대 1로 가장 높았고 외대프런티어Ⅰ이 18.48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용인캠퍼스도 리더십 전형이 19.3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자기추천자 전형(11대1), 영어우수자 전형(9.63대1)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 경쟁률 학과는 서울캠퍼스 리더십전형 경여학부로 모집인원 3명에 132명이 지원해 4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외대는 전형별 선발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미현
mhbu@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