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총장 조인원)는 12일 오후1시 2008학년도 수시2학기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서울캠퍼스 1316명 모집에 23,546명이 지원 17.89대 1, 국제캠퍼스 1705명 모집에 15,183명이 지원 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지원율을 기록한 전형은 서울캠퍼스 교과우수자(II) 전형으로 50명 모집에 2348명이 지원 46.96대 1, 국제캠퍼스의 경우 경기지역학생 전형으로 200명 모집에 3285명이 지원 16.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교과우수자(II) 전형의 경영학부로 10명 모집에 652명이 지원 6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사회과학부가 5명 모집에 308명이 지원 61.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과우수자(I) 전형의 약학과는 15명 모집에 583명이 지원 38.87대 1, 한의예과는 40명 모집에 741명이 지원 18.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대(총장 박호군)는 12일 오후 5시 마감 결과, 348명 모집에 6993명이 지원 20.09대 1로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231명 모집에 5593명이 지원 24.21대 1, 국가(독립)유공자 자녀, 소년소녀가장 특별전형은 20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 9.40대 1, 취업자 특별전형은  26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 4.19대 1, 특기자 특별전형은 37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 3.43대 1,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은 34명 모집에 976명이 지원 28.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의 경영학부는 13명 모집에 578명이 지원 44.46대 1,  윤리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2명 모집에 82명이 지원 41.00대 1, 신문방송학과는 4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38.00대 1, 행정학과는 5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 37.60대 1, 중어중국학과는  4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 29.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하대(총장 홍승용)는 수시 2-1에서 1198명 모집에 18,050명이 지원해 15.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우수자가 350명 모집에 6075명이 지원 17.36대 1, 적성평가우수자가 334명 모집에 6374명이 지원 19.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단계전형인 발표우수자가 100명 모집에 1029명이 지원 10.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개별 모집단위에서는 논술우수자 전형의 아태물류학부가 31.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적성평가우수자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3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총장 김종량)는 21세기한양인 전형에서 서울캠퍼스가 790명 모집에 20,964명이 지원 26.54대 1, 안산캠퍼스가 432명 모집에 4790명이 지원 11.09대 1을 기록, 전체 평균 경쟁률은 21.08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캠퍼스 21세기한양인 전형의 의예과는 14명 모집에 1386명이 지원 9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안산캠퍼스에서는 광고홍보학부가 16명 모집에 373명이 지원 2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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