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총장 박호군)는 12일 오후 5시 마감 결과, 348명 모집에 6993명이 지원 20.09대 1로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231명 모집에 5593명이 지원 24.21대 1, 국가(독립)유공자 자녀, 소년소녀가장 특별전형은 20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 9.40대 1, 취업자 특별전형은  26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 4.19대 1, 특기자 특별전형은 37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 3.43대 1,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은 34명 모집에 976명이 지원 28.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의 경영학부는 13명 모집에 578명이 지원 44.46대 1,  윤리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2명 모집에 82명이 지원 41.00대 1, 신문방송학과는 4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38.00대 1, 행정학과는 5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 37.60대 1, 중어중국학과는  4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 29.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하대(총장 홍승용)는 수시 2-1에서 1198명 모집에 18,050명이 지원해 15.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우수자가 350명 모집에 6075명이 지원 17.36대 1, 적성평가우수자가 334명 모집에 6374명이 지원 19.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단계전형인 발표우수자가 100명 모집에 1029명이 지원 10.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개별 모집단위에서는 논술우수자 전형의 아태물류학부가 31.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적성평가우수자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3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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