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출신의 의치의학전문대학원 합격자 비율은 40%에 육박, 다섯명중 2명이 이들 상위권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치의학대학원 입학생 셋중 한 명은 전공과 무관한 전자전기공학과, 건축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이공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연령에서도 30세 이상이 40%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치의학전문대학원 합격자수에서는 서울대 출신이 336명으로 연세대 141명, 고려대 122명을 두 배 이상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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