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인 이양희 교수가 오는 26일 이 대학 생활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제사회에서 보는 아동의 권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유엔인권기구의 수장이 된 이양희 교수는 지난 17일 유엔본부에서 위원장 자격으로 아동폭력과 관련한 발표에도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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