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는 현정부내에서 더이상 로스쿨 총정원 조정은 없다고 26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이은영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 부총리는 로스쿨 탈락대학에 대한 지원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2009학년도 로스쿨 총정원 규모를 지난 17일 1,500명으로 1차 보고했으나 이날 2,000명으로 상향 재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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