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11월1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 등지를 돌며 '야스쿠니 풍자만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 교수의 그림 25점과 학생들이 그린 25점 등 총 50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 교수는 10년째 일본에 대한 풍자 만화만을 그려왔지만 아직도 바뀌는 것 없이 사막 한복판을 걷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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