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총장 김승태) 신학과는 개교 59주년을 맞아 11월 6일, 9일 양일간 수봉관 멀티룸에서 '한국, 미국, 러시아의 개혁주의 전통'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전 세계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참석해 '한국, 미국, 러시아의 개혁주의 전통'(6일), '러시아 정교와 개신교'(9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 미국, 러시아 개혁주의 공동체들의 상호교류 방안을 모색하게 될 이번 세미나에는 존 헤셀링크 교수(웨스턴 신학교)와 칼빈주의 신학자 김영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장영호 선교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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