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전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비롯해 '21세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소통과 연대'를 주제로한 경희학생포럼이 열린다.
또 2009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시민포럼(WCF)의 준비 회의도 마련되며 이 대학 교수와 교직원, 학생, 동문이 모여 미래사회에서의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경희공동체심포지엄과 대학의 사회공헌 모델을 모색하는 경희자원봉사축제도 개최된다.
경희대는 "현대 물질문명이 수많은 비극을 초래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인간적으로 보람있는 지구촌 인류사회를 전망해보기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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