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난 10월 21일자 15면에 남서울대 부정입학 ·등록금 전용 의혹 제하의 기사에 대해 남서울대 측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

"남서울대는 개교 이래 부정입학을 시킨 일이 없으며 학생등록금을 유용한사실이 없다. 또한 남서울대는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교사 및 강의동 등 신축공사 발주과정에서 공사금액을 조작한 사실이 없으며, 학생 등록금으로 총장 등 학교 고위인사들이 사용하는 승용차를 학교 소속의 관용차로 등록하는 등 탈법적인 비리를 저지른 사실도 없다"

반론보도 신청인 남서울대 총장 공정택, 이사장 이 재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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