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이병기 서울대 교수, http://www.kics.or.kr)는 17일 평의원회의와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회장으로 연세대 윤대희 교수(총장 직무대행)를 선출했다.

신임 윤대희(尹大熙) 회장(55세)은 현재 연세대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으며 공대학장과 교학부총장, 전국 공과대학장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내년 1. 1일부터 1년이다.

학회는 이날 수석부회장에 최형진 성균관대 교수, 산업계 부회장에 윤종록 KT 부사장, 연구계 부회장에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학계부회장에 서강대 홍대형 교수와 고려대 박진우 교수를 선출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